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앰플 쪽에서 유난히 예민한 편이긴...
김누****
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앰플 쪽에서 유난히 예민한 편이긴 하거든요. 그래서 토너는 수분감과 결 정리를 하고 앰플을 무얼 바르느냐에 따라서 크림을 잘 먹는 것도 결정되고 자극이나 트러블에서도 관련이 큰 것 같아요. 그래서 순하고 수분감 좋은 걸 가장 기본으로 원하고 있었는데 단풍나무수액이 저랑 잘 맞는 건지 굉장히 산뜻하면서도 꾸덕하고 발림성도 좋고, 결정적으로 보습감이 좋으니까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. 개인적으로 화장도 제일 잘 먹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네요. :)